방송·편집까지 다 해준다…영등포구,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실전 교육

김명희 기자

등록 2026-10-16 10:40

영등포구가 라이브커머스 진출을 원하는 소상공인과 예비창업가를 위해 교육부터 실전 방송 송출, 숏폼 콘텐츠 제작까지 일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라이브커머스 판로성장 프로그램 홍보 포스터.

영등포구는 11월 2일부터 6일까지 ‘2026년 라이브커머스 판로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접수는 오는 30일까지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받는다.


참여 대상은 온라인 생방송을 통한 제품 판매와 홍보를 희망하는 영등포구 소상공인·상생기업·예비창업가다. 프로그램은 교육·생방송 송출·숏폼 제작 등 3단계로 진행된다.


1단계는 11월 2~3일 이틀간 교육이다.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그립(Grip)' 계정 생성과 입점 방법을 배우고, 발성 훈련과 대본 작성법 등 방송 판매 기술을 익힌다. 구 전용 방송 공간 '스튜디오 영원'의 마이크·카메라·조명 조작법과 상품 연출·송출 프로그램 사용법도 다룬다.


11월 4~6일은 실전 방송이다. 현직 쇼호스트와 함께 팀당 30분간 제품을 직접 판매한다. 방송 이후에는 생방송 영상을 편집한 숏폼 홍보 콘텐츠도 제공된다.


영등포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소상공인과 예비창업가들이 직접 실시간 방송과 디지털 장비를 다루며 자립 역량을 키우는 실질적인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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