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행정 역량과 재무·회계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이 강동구에서 진행됐다.
2026년 행정역량 및 재무·회계 실무 교육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지난 6월 16일과 17일 이틀간 관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장기요양기관 행정역량 및 재무·회계 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구가 수립한 「제3기(2026~2028년) 장기요양요원 처우 및 지위향상 기본계획」의 일환이다. 종사자의 근무환경 개선과 돌봄서비스 질 향상을 목표로, 기관의 행정역량 강화와 업무 부담 경감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시설 유형별 특성을 고려해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됐다. 1차는 방문요양·방문목욕 등 재가급여기관을, 2차는 노인요양시설·노인공동생활가정·주야간보호기관을 각각 대상으로 했다. 시설장과 사회복지사, 사무원 등 기관 운영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재 강동구에는 장기요양기관 184곳이 운영되고 있다. 요양보호사 등 종사자 5,598명이 장기요양등급을 받은 어르신 8,013명에게 요양·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동구는 기관의 안정적이고 투명한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지도·감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사전지도 방식으로 전환해 분야별 주요 지적 사례를 공유하고, 시설이 스스로 점검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식으로 바꿨다.
재무·회계 교육은 이해 부족으로 인한 부당청구 사례를 예방하고 실무 전문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방정문 강사가 예산·결산 실무와 사회복지시설 회계관리 프로그램 실습 중심으로 강의를 이끌었으며, 참석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참석자들은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라 유익했다", "프로그램 실습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향후에도 실무 중심 교육이 지속적으로 운영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장기요양기관은 어르신 돌봄의 최일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종사자들의 업무역량 향상과 안정적인 기관 운영을 지원해 어르신들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돌봄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희
기자
헤드라인 뉴스
최신 뉴스
- 상대원2구역, 5월 30일 조합원 발의 임시총회 개최… 성남시 ‘적법 처리’ 재확인
- 한국체육산업개발, 국민권익위 청렴·윤리경영 수도권 합동 교육 개최
- 성북구립도서관, 수어통역센터와 손잡고 ‘도서관 이용 안내 수어 영상’ 제작
- 두산에너빌리티, 미국 기업에 스팀터빈 4기 공급
- 남동구, 여름철 우기 대비 재해우려지역 안내표지판 설치
- 안성시, 5월 마지막 주 '박물관·미술관 주간' 풍성한 문화 축제 연다
- 미추홀구 종합자원봉사센터, 고립·은둔 청년 위한 '다 함께 응원 키트' 전달
- KT 고객센터, '15년 연속' KSQI 우수콜센터 선정
- GH, 2026년 보상실무 워크숍 개최
- 정부, ‘대한민국 2045전략수립위원회’ 출범…광복 100주년 미래 국가 청사진 만든다
많이 본 뉴스
- 1용산구, 초등학생 겨울방학 체험강좌 운영
- 2현대차그룹, 9개 업계 선도기업과 홍콩 친환경 경제 발전 지원 위한 수소 생태계 구축 MOU 체결
- 3한국체육산업개발, 국민권익위 청렴·윤리경영 수도권 합동 교육 개최
- 4남동구, 여름철 우기 대비 재해우려지역 안내표지판 설치
- 5성북천, 수변활력거점 조성사업으로 문화공간 탈바꿈
- 6이재명 대통령 “안보·균형발전·주식시장 정상화 총력”…중동전쟁 대응 점검
- 7정부, ‘대한민국 2045전략수립위원회’ 출범…광복 100주년 미래 국가 청사진 만든다
- 85월 27일 ‘세계 수달의 날’… 돌아오는 수달, 그러나 아직 안전하지 않은 강
- 9안성시, 5월 마지막 주 '박물관·미술관 주간' 풍성한 문화 축제 연다
- 10포천시, '별 헤는 나이트 한탄강' 운영…한탄강 밤하늘 아래 천체 관측 체험
일간환경 © 일간환경 All rights reserved.
일간환경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