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막기 위해 강동구 암사3동이 주민 26명을 사는 곳에 따라 4~5명씩 묶어 숲 나들이를 다녀왔다.
가을힐링 나들이 현장.
서울 강동구 암사3동은 9월 22일 경기 가평 더스테이힐링파크에서 '마음이음 프로젝트-가을 힐링 나들이'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나들이는 1인 가구 고독사 예방과 이웃 관계망 강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대상은 평소 외출이나 이웃과 교류할 기회가 적은 1인 가구다. 참여자들은 기순환체조와 숲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소그룹은 거주지를 기준으로 나눴다. 같은 생활권 주민끼리 함께 활동하면서 관계를 맺고, 나들이 이후에도 일상에서 안부를 주고받도록 하기 위해서다.
동은 12월까지 소그룹별 건강 소모임과 문화 프로그램을 차례로 운영한다. 이후에는 참여자들이 자조모임을 스스로 꾸려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앞으로도 동별 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일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