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명 신안산선 공사 현장 안전관리 합동 점검 실시

김상현 기자

등록 2026-08-26 17:55

경기도가 광명시 신안산선 5-2공구 복구 현장의 공사 재개를 앞두고 안전관리 체계를 집중 점검했다.


경기도, 광명 신안산선 공사 현장 안전관리 합동 점검 실시

26일 일직동 복구 현장에서 진행된 이번 점검은 지난해 4월 발생한 지하 2아치터널 및 도로 붕괴 사고 이후 후속 조치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사고로 2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바 있으며, 현재 현장에서는 선로 설치를 위한 흙막이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 날 점검에는 경기도 안전관리실 안전특별점검단과 광명시 관계자, 현장 전문가들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투입됐다. 점검반은 시설물 복구 현황과 과거 설계·시공 단계에서 드러난 문제점들의 개선 조치 이행 여부를 면밀히 살폈다.


또한, 공사장 주변 건축물 등 인근 시설물의 안전 관리 실태도 종합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과정에서 합동점검반은 광명시의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철저한 시공을 당부했다.


이와 관련해 김규식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주변에 거주하시는 도민들께서 안전문제를 심각하게 우려하고 계신 상황이므로, 도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철도건설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실장은 '특히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현장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 등 건강과 안전관리에도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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