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GTEP 사업단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4년도 GTEP 성과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며 실무형 무역 전문가 양성의 대표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건국대 GTEP사업단
건국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 사업단, 단장 전동석)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한 2024년도 GTEP 성과평가에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전국 20여 개 대학이 참여한 이번 평가에서 건국대는 실무 중심의 교육 성과를 바탕으로 최상위 자리를 차지했다.
건국대 GTEP 사업단은 학생 주도형 실무 교육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워, 제18기(2024년 1월~2025년 3월) 활동을 통해 현장 경험과 전문성 측면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전체 40명의 참여 학생 중 22명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명의의 `글로벌 무역전문가 인증`을 취득했고, 국제무역사, 무역영어, 관세사 등 총 37건의 자격증을 획득했다. TOEIC 기준 평균 82.38점의 외국어 성적 향상도 달성했으며, 최대 440점 상승한 학생도 나왔다.
학생들은 총 49회의 해외 전시회 및 수출상담회, 41회의 국내 전시회, 103회의 협력기업 출장 업무를 수행하며 실전 경험을 쌓았다. 1인당 평균 1.9회의 해외 출장을 경험했고, 이를 통해 글로벌 무역 실무를 직접 수행했다. 결과적으로 33개국을 대상으로 총 261만7448달러의 수출 성과를 올렸으며, 16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5354건, 약 16만 달러 규모의 전자상거래 수출도 이뤄냈다.
이러한 실적은 단순한 참여가 아니라 학생들이 직접 기업과 협력해 수출 기획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을 주도한 결과로, 실무 중심 교육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특히 Qoo10 일본 브랜드 페이지를 직접 구축한 사례나, `GTEP DAY` 등 정기 활동을 통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역량을 키운 점도 주목할 만하다.
이번 성과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더불어 전동석 단장의 전략적 운영, 최태원, 방성철, 김종민 교수의 현장 밀착 지도가 큰 역할을 했다. 전진영 지원팀장의 실무 지원도 성공적인 운영을 뒷받침했다. 현재 19기 사업단도 다양한 해외 전시회 참가와 전자상거래 실무 중심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어 향후 성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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