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일영)이 2월 18일 화요일 안산시 장애인 종합 복지관을 방문해 시청각 교재를 활용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작업훈련 보조활동을 돕는 등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고 밝혔다.
공단 정일영 이사장을 포함해 1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이번 방문에서는 공단의 교통안전 전문가가 지적 수준이 낮은 장애인들을 배려해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장애인들의 재활훈련을 보조하고 함께 요리체험활동 시간도 가졌다.
* 안산시 장애인 종합 복지관(1999년 9월 개관) : 장애인들에게 기초재활치료, 사회적응훈련, 작업훈련 및 지원고용 등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애인 종합복지 시설(법인 : 밀알복지재단)
한편, 공단은 최근 기업 사회공헌의 흐름에 맞춰 벽오지 자동차 무상점검이나 소외계층 교통안전 교육 등 기관 설립목적과 사업특성에 부합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
* 교통안전공단 주요 사회공헌활동 내용
․백령도 사회공헌활동(’13.4.8~9) : 자동차무상점검, 복지관 및 해병대 위문
․우리함께 다문화지역아동센터 방문(‘13.7.25) :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등
․푸른동산 보호작업장 방문(‘13.8.28) : 장애인 교통안전교육, 제품포장 등
공단 정일영 이사장은 “과거 우리사회에서 장애인들은 사회적으로 많은 분야에서 소외되어 왔던 것이 사실”이라며,
“공단은 임직원 모두가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허물고 이들에 대한 사회적 배려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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