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 육용오리 농장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사례 확인

최윤식 기자

등록 2020-12-28 14:44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방역수칙 리플릿 (이미지=농림축산식품부)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는 12월 28일, 전북 정읍시 소재 육용오리 농장(약 1만 3000수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사례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전북 동물위생시험소에서 해당 오리농장에 대해 도축 출하전 검사를 실시한 결과 H5형 AI 항원이 검출됐다.

 

중수본은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파견해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 역학조사 등과 함께, 반경 10km 내 농장에 대한 이동제한 및 예찰·검사를 실시중이다.

 

한편, 조류인플루엔자 고병원성 여부는 1~3일 후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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