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개인정보 보호 위한 디지털 저장매체 파기 지원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시민들의 개인정보와 중요 정보의 안전한 처리를 위해 '디지털 저장매체 파기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사용하지 않거나 교체한 전자기기의 저장장치를 전용 파쇄기로 분쇄해 저장된 정보가 복구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파기 대상은 하드디스크(HDD),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이동식 저장장치(USB메모리) 등이다.
시는 저장매체에 남아 있는 개인정보와 중요 정보가 단순 삭제만으로 복구될 가능성에 대비해 시민들이 저장매체를 보다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추진한다.
신청 기간은 10월 6일부터 11월 6일까지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안산시 정보통신과(031-481-2039)에 전화로 신청한 뒤 안내받은 날짜에 신분증과 파기할 저장매체를 가지고 안산시청을 방문하면 된다.
서비스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 절차는 안산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전자기기 사용이 늘면서 개인정보가 담긴 저장매체를 안전하게 처리하는 것도 중요해지고 있다"며 "시민들이 개인정보 유출 걱정 없이 저장매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운영하고, 앞으로도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