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국내 식품 중 잔류농약 분석을 담당하는 현장 실무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식품공전 잔류농약 분석법 실무해설서(제4판)’ 개정판을 제작하여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판에는 기존 해설서에 수록된 잔류농약 361개 항목에 대한 분석법에 추가로 신규 고시된 잔류농약 분석법(38항목)과 수입 안전관리에 사용 중인 시험법(54항목) 등 총 453개 항목으로 확대하였다.
해설서 주요내용은 ▲잔류농약 분석 개론 ▲검체 채취 및 전처리 ▲분리 및 정제 ▲기기분석 ▲분석법의 검증 ▲분석법 해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분석과정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관련 도표, 크로마토그램 및 회수율 등을 추가로 제공하는 등 기존 해설서와 차별성을 두었다.
식약처는 이번 실무해설서를 통해 분석담당자의 실무 검사능력을 배양하고 실제 분석현장에서 경험 부족으로 인한 문제 해결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일선 실무 담당자의 잔류농약 분석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증보판을 발간하여 배포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정보자료→자료실→매뉴얼/지침 및 잔류농약데이터베이스( 확인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소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이다. 충북 청원군 오송읍에 본부가 있다.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박근혜 정부에 들어서면서 국무총리 산하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정승 전 농림수산부 차관이 2013년부터 초대 처장을 맡고 있다.
언론연락처: 식품의약품안전처
평가원
잔류물질과
장문익
043-719-4204
(서울=뉴스와이어)
최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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