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네팔 4개 주 홍수 피해 우려로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김승민 기자

등록 2026-08-31 08:52

외교부는 대규모 홍수 피해가 발생하고 추가 피해 가능성이 제기된 네팔 내 4개 지역에 대해 28일 22시부로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했다.


외교부, 네팔 4개 주 홍수 피해 우려로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이번 조치가 내려진 지역은 바그마티 주, 간다키 주, 코시 주, 룸비니 주 등 4곳이다. 해당 지역을 제외한 네팔의 전 지역에는 기존과 동일하게 1단계 여행유의 경보가 유지된다.


이 날 외교부는 해당 지역을 여행할 계획이 있는 우리 국민에게 방문을 취소하거나 연기할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 아울러 현재 현지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에게는 신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긴요한 용무가 없는 경우라면 즉시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해줄 것을 요청했다. 외교부는 향후 네팔의 홍수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여행경보 추가 조정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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