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가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주거복지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2026 인천형 주거복지정책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
인천시, '2026 인천형 주거복지정책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이번 공모전은 7월 27일 시작됐다. 인천 주거복지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자격으로만 응모가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광역주거복지센터 누리집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8월 10일까지 전자우편(ihwc_admin@ih.co.kr)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 주제는 인천 주거복지 현장에 필요한 정책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총 4개 분야로 나뉜다. 참가자는 제시된 주제 중 1개를 선택해 1인당 1건의 아이디어를 제출할 수 있다.
구체적인 주제는 취약계층의 주거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한 전달체계 개선과 주거복지서비스 맞춤형 지원·홍보 및 교육 방안이다. 또한 인천형 특화사업 제안과 계층별·세대별 주거안전 및 주거지원서비스 모델 제안도 포함된다.
심사는 정책적 필요성, 창의성, 실현 가능성, 논리적 완성도, 기대효과 등을 기준으로 진행된다. 내·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두 차례의 공정한 평가를 거쳐 총 19명의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상은 대상 1명(100만 원), 최우수상 1명(50만 원), 우수상 2명(30만 원), 입상 5명(10만 원) 등 총 9건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와 함께 참가상 10명에게는 3만 원 상당의 모바일상품권이 수여된다.
최종 결과는 8월 31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손명진 시 주택정책과장은 “이번 공모전은 시민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주거 문제와 필요한 지원 방안을 직접 제안하는 뜻깊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이어 손 과장은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인천형 주거복지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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