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환경=최정하 기자] 해양방사성물질 감시센터가 16일 부산시 영도구 해양환경관리공단 해양환경개발교육연구원에서 현판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현판식에는 남형기 해양수산부 해양환경정책관과 곽인섭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감시센터는 국립수산과학원과 원자력안전위원회의 해양방사능조사와는 별개로 전국 32개 지점에서 해수와 퇴적물의 방사성물질(134Cs, 137Cs, 3H, 전베타, 239+240Pu)을 조사할 계획이다.
또 내년부터는 해양방사성물질 거동 연구(R&D) 등을 통해 인접 국가의 방사성물질 누출이 우리 해역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고 예측하는 기능도 수행하기로 했다.
민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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