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학교 희망나눔 청년사업단(단장 강영숙 교수, 사회복지학과)이 군산지역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아동 청소년 비전형성 서비스인 ‘내일을 여는 아이’ 2014년도 참가 희망자를 모집하고 있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아동비전형성서비스는 리더십/비전형성/진로형성/체험학습이 통합된 프로그램이며, 체계적인 사회·문화 활동과 자기주도력 향상활동을 통해 자기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미래 비전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군산대학교 희망나눔청년사업단은 ‘신나고 재미있는 비전수업’, ‘교과목을 반영한 체험학습’을 주제로 고품질의 프로그램을 2년간 운영해왔으며, 그 성과를 인정받아 2013년 전라북도 아동비전형성 책임전담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내일을 여는 아이’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보호자 신분증과 건강보험증을 지참하여 매달 20일까지 해당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군산대학교 희망나눔 청년사업단(☎ 469-1961)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산대학교 소개: 새만금으로 통하는 입구에 위치하고 있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교육선진화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청사진은 이 말 속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군산대학교는 새만금 선진대학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전북 및 새만금 지역 핵심전략 사업에 맞춰 꾸준히 학과조정을 해왔다. 장기적으로는 자동차 조선 항공,부품소재 IT융합 생물 식품산업 환경 에너지 해양레저 관광 국제비지니스 등 몇 개의 지역 유망 산업에 맞춰 학과를 클러스터화할 예정이다. 지역대학과 지역사회가 공유해야 할 사회적 문화적 영역이 넓음을 생각할 때 이는 주목할만한 일이다. 이러한 전략은 성공적이어서 군산대학교는 현재 새만금 선진대학교로 급성장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군산대학교
대외협력과
이인순
063-469-4142~3
hongbo@kunsan.ac.kr
(서울=뉴스와이어)
최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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