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찾아가는 주거복지 이동상담소' 통해 맞춤형 상담 제공고양특례시(시장 민경선)는 시민들의 주거 고민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하는 '찾아가는 주거복지 이동상담소'를 지난 6월 18일부터 7월 1일까지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고양시주거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주거복지 이동상담소는 시민들이 복잡한 주거복지 제도와 사업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안내받을 수 있도록 유동인구가 많은 공원이나 동행정복지센터 등을 직접 방문하는 현장 중심의 행정 서비스다.
이번 상담소는 정발산동, 효자동, 행신4동, 행신3동, 주엽1동, 마두1동 등 주요 임대주택이 위치한 지역과 유동인구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이동상담소 운영 기간, 효율적인 상담을 위해 고양시주거복지센터와 한국부동산원 고양지사를 비롯해 각 동행정복지센터, 복지관, 보건소 등 다양한 유관기관이 참여해 맞춤형 통합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상담소에서는 본인의 지원 가능 여부뿐만 아니라 가족과 지인의 임대주택 입주 지원에 대해 문의하는 사례가 많아, 임대주택 다양화에 따른 대상자별 주택 추천과 맞춤형 상담이 심도 있게 이뤄졌다.
또 현장에서는 상담 외에도 주거복지 관련 기관과 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의 역할을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뒀다. 이처럼 다양한 복지 정보를 한자리에서 원스톱으로 습득할 수 있어, 상담소에 참여한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이 자주 찾는 공원이나 행정복지센터로 직접 찾아감으로써 주거복지 서비스의 접근성을 한층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오는 9월에도 행주동, 장항2동 등에서 '찾아가는 주거복지 이동상담소'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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