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가 전국 보건소를 대상으로 한 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뽑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6월 30일 장인홍 구로구청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구로구 보건소 직원들과 함께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지난 30일 열린 '제18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종합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국 34개 우수기관 가운데 한 곳으로 이름을 올리며 2년 연속 수상의 성과를 냈다.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지자체가 지역 특성에 맞는 건강사업을 자체적으로 발굴·추진해 주민 건강 체감도를 높이는 사업이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보건소를 대상으로 사업 계획과 집행 결과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구는 이번 평가에 앞서 지역 주민의 수요와 건강 수준에 맞춰 핵심성과지표를 새로 정비했다. 주민의 건강생활 실천율과 혈압·혈당 인지율 향상, 비만율 감소를 목표로 잡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증진 사업을 펼쳤다.
특히 30~50대 남성 직장인을 겨냥한 '가벼운 직장생활 프로젝트'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비만율이 상대적으로 높지만 근무 중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층을 공략해 사내 전 직원 챌린지, 구내식당 환경 개선, 집중관리군 대상 영양·신체활동 프로그램 등을 참여 기업·지역사회와 협력해 운영했다.
주민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 구축에도 공을 들였다. 건강생활실천협의회, 건강마을공동체 주민조직, 신체활동 멘토, 금연지도원 등 주민·전문가로 구성된 협의체를 운영하며 사업 수립부터 평가까지 전 과정에 현장 의견을 반영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 참여형 건강관리체계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주민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명희
기자
헤드라인 뉴스
최신 뉴스
- 상대원2구역, 5월 30일 조합원 발의 임시총회 개최… 성남시 ‘적법 처리’ 재확인
- 한국체육산업개발, 국민권익위 청렴·윤리경영 수도권 합동 교육 개최
- 성북구립도서관, 수어통역센터와 손잡고 ‘도서관 이용 안내 수어 영상’ 제작
- 두산에너빌리티, 미국 기업에 스팀터빈 4기 공급
- 남동구, 여름철 우기 대비 재해우려지역 안내표지판 설치
- 안성시, 5월 마지막 주 '박물관·미술관 주간' 풍성한 문화 축제 연다
- 미추홀구 종합자원봉사센터, 고립·은둔 청년 위한 '다 함께 응원 키트' 전달
- KT 고객센터, '15년 연속' KSQI 우수콜센터 선정
- GH, 2026년 보상실무 워크숍 개최
- 정부, ‘대한민국 2045전략수립위원회’ 출범…광복 100주년 미래 국가 청사진 만든다
많이 본 뉴스
- 1용산구, 초등학생 겨울방학 체험강좌 운영
- 2현대차그룹, 9개 업계 선도기업과 홍콩 친환경 경제 발전 지원 위한 수소 생태계 구축 MOU 체결
- 3한국체육산업개발, 국민권익위 청렴·윤리경영 수도권 합동 교육 개최
- 4성북천, 수변활력거점 조성사업으로 문화공간 탈바꿈
- 55월 27일 ‘세계 수달의 날’… 돌아오는 수달, 그러나 아직 안전하지 않은 강
- 6이재명 대통령 “안보·균형발전·주식시장 정상화 총력”…중동전쟁 대응 점검
- 7남동구, 여름철 우기 대비 재해우려지역 안내표지판 설치
- 8정부, ‘대한민국 2045전략수립위원회’ 출범…광복 100주년 미래 국가 청사진 만든다
- 9포천시, '별 헤는 나이트 한탄강' 운영…한탄강 밤하늘 아래 천체 관측 체험
- 10안성시, 5월 마지막 주 '박물관·미술관 주간' 풍성한 문화 축제 연다
일간환경 © 일간환경 All rights reserved.
일간환경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