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입시철 '학종 준비' 고민 덜어드려요본격적인 대학 입시철이 시작된 가운데, 급변하는 대입 제도 속 입시 전형으로 고민이 많은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효과적인 합격 비법을 안내한다.
지난 11일에는 관악구청 8층 대강당에서 350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의 뜨거운 관심 속에 '2027학년도 서울대학교 입학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설명회는 2027학년도 서울대학교 입학전형 전반에 대한 안내로 시작해, 서울대 입학사정관이 서울대 입시의 핵심축인 '학생부 종합전형'을 중점적으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입학사정관의 서류 평가 기준, 면접 준비 방향 등 학생들이 필수적으로 대비해야 하는 평가 요소를 구체적으로 짚어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원래도 복잡한 입시 제도가 자꾸 바뀌니 불안감은 큰데, 온라인상의 정보는 단편적이고 모호해서 명확한 입시 전략을 세우기 어려웠다"라며 "서울대에서 알려주는 가이드라인 덕분에 아이의 입시 궁금증을 명쾌하게 해소하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구는 오는 7월 28일 '2027학년도 합격을 부르는 대입면접전략 특별초청 강연'을 개최해 학생부 종합전형 중 '면접전형'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강연에 초빙된 배영준 교사는 한 해 서울대 합격생을 50명 이상 배출해 낸 보성고등학교 진학 부장이자 전국 교육청과 입학사정관 대상 연수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배영준 교사는 이번 강연을 통해 대입 면접 평가자의 관점으로 면접전형의 특징과 준비절차에 대해 사례 중심으로 안내해 수험생의 성공적인 입시 전략 수립을 돕는다.
수강을 희망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는 6월 22일 오전 10시부터 관악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홈페이지(www.youth0824.com) 또는 포스터 내 첨부된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관악구에서 준비한 설명회와 강연을 통해 대입 준비의 막연함을 덜고, 보다 효율적인 입시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낮추고, 지역 주민들에게 우수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서울대와 협력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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