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건축학과와 알에이에이피가 AI 기반 R&D·인재양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제공=알에이에이피)
이화여자대학교 건축학과와 국토개발 분야 공간분석 자동화 플랫폼을 운영하는 알에이에이피가 지난 6월 2일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AI 기술의 급격한 확산에 발맞춰 건축·도시 분야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및 자동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대학의 학술 연구 역량과 기업의 현장 실무 기술을 결합해 지속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알에이에이피는 자사가 개발·운영 중인 국토개발 분야 특화 공간분석 자동화 플랫폼 ‘두랍(do raap)’을 이화여자대학교 건축학과에 제공한다. 이화여자대학교 건축학과는 이를 교육과정에 도입해 학생들이 현장 요구 역량을 갖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플랫폼을 활용한 실증 과제 및 공동 연구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양측은 AI 기반 건축·도시 분야 활용방안 연구, 관련 정보·지식의 상호 공유, 인적 교류를 통한 공동 과제 발굴, 현장 맞춤형 인재양성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알에이에이피는 단지개발사업, 도시계획시설사업, 개발행위허가 등 건축·도시계획 실무에서 요구되는 공간분석 및 사업성 분석을 지원하는 플랫폼 두랍(do raap)을 개발·운영하는 기술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의 연구 역량과 기업의 현장 적용성이 결합됨으로써 AI 기반 미래 건축·도시계획 기술의 고도화와 인재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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