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주인공은 바로 청소년’ 서초스마트유스센터, 청소년의 목소리와 웃음 담은 축제 운영

이광수 기자

등록 2026-05-20 22:41

‘찾아가는 청소년 축제’ 행사장을 찾은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체험 부스에 참여하며 축제를 즐기고 있다

서초스마트유스센터(관장 백기웅)는 지난 5월 10일(일) 양재근린공원에서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역 청소년과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청소년 축제’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이 있는 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다양한 체험 활동과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청소년의 놀 권리와 아동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서초구 내 청소년과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 현장에서는 △포토존 및 폴라로이드 꾸미기 △보드게임 체험 △스트레스 해소법 테스트 △컬러링북 △클레이 체험 △테라리움 만들기 △카네이션 디폼블록 △LED 풍선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으며, 청소년과 가족들이 자유롭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됐다.


특히 청소년들은 다양한 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또래와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드게임과 신체 활동형 체험에서는 협동심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만들기 활동에서는 자신만의 개성과 창의성을 표현하며 결과물을 완성하는 성취감을 경험했다. 또한 스트레스 해소법 체험과 의견 작성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돌아보고 표현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공원에서 친구들과 여러 가지 체험을 자유롭게 할 수 있어 재미있었고, 평소 해보지 못한 활동도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면서 다음에도 이런 축제가 또 열렸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여자는 직접 만들고 체험하는 활동이 많아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며,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어 즐거웠다고 말했다.


행사에서는 또한 수요조사 부스를 통해 청소년들이 생각하는 ‘청소년이 살기 좋은 서초구’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며 지역사회와 청소년이 함께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청소년들은 서초구에 있었으면 하는 프로그램과 필요한 공간, 활동 등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안하며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백기웅 서초스마트유스센터 관장은 “청소년들이 가까운 생활권 안에서 자유롭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통해 또래와 소통하고 스스로를 표현하는 긍정적인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중심의 청소년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초스마트유스센터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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