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권위원회, 카카오 브런치와 ‘독서·저작권 존중 캠페인’ 추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이하 문체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강석원, 이하 위원회)가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4월 23일)’을 맞아 카카오 브런치(대표 정신아, 이하 브런치)와 함께 4월 23일부터 30일까지 ‘브런치 독서클럽 캠페인’을 운영한다.
‘브런치 독서클럽 캠페인’은 온라인 창작 플랫폼과 협력해 이용자가 읽고 쓰며 독서 활동에 직접 참여하게 함으로써 저작권 존중 가치를 자연스럽게 확산하려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최근 독서 경험을 글로 풀어내고 공유하는 문화가 확산되며 읽고 쓰는 일상적 창작 활동이 하나의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변화에 맞춰 이용자의 참여 경험에 저작권 존중 가치를 자연스럽게 녹여내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캠페인은 카카오의 글쓰기 플랫폼 브런치에서 진행되며, 별도의 참가비 없이 일반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브런치에서 ‘이벤트 참여’를 활성화한 뒤 라이브 독서 참여와 독서노트 작성·발행을 완료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이용자는 독서노트를 공유해 자신의 독서 경험을 콘텐츠로 확장할 수 있으며,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15명에게 전자책 단말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 및 경품 발송은 5월 7일 이뤄질 예정이다.
위원회 강석원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은 국민이 읽고 쓰는 일상 속에서 저작권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된 문화 기반 캠페인”이라며 “앞으로도 창작과 공유가 일상적으로 이뤄지는 환경 속에서 저작권 존중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과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원회는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아 책과 저작권이 지닌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고 창작자의 권리를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저작권보호원과 함께 저작권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연계 행사를 진행한다.
김승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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