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가 중장년 세대의 사회적 가치 기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강동50플러스센터 공유사무실' 입주단체를 5월 12일까지 모집한다.
강동50플러스센터 공유사무실 내부 전경.
모집 대상은 만 40~64세 서울시민으로 강동구민을 우선한다.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예비·초기 창업팀이나 단체에 사무공간과 운영 인프라를 제공해 초기 창업 비용 부담을 낮추는 방식이다.
모집 규모는 총 13개 단체로, 지정석 5석(월 5만 원), 자유석 7석(월 1만 원), 미디어 전용 1석(월 10만 원)으로 구성되며 1년간 이용할 수 있다. 미디어 전용 공유사무실은 영상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미디어 관련 단체인지 여부가 심사 요건에 포함된다.
신청은 5월 12일까지 전자우편으로 하면 된다. 입주신청서·사업계획서·서약서 등 필수서류를 함께 제출해야 하며, 대표자가 모집공고일 기준 만 40~64세여야 한다. 만 3년 미만 초기 창업자이거나 대표자가 강동구민인 경우 우대 선정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입주단체를 결정한다.
입주단체는 사무공간 외에도 창업·창직 관련 프로그램과 네트워크 구축 기회 등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중장년 세대가 가진 경험과 역량이 지역사회의 혁신 동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강동50플러스센터 공유사무실이 또 한 번의 도전과 사회참여의 든든한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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