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에서 야생조류 분변에서H7N9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

김명희 기자

등록 2020-11-10 17:03

전북 부안 조류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중간검사 결과, H7N9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전북 부안 조류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중간검사 결과, H7N9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번 야생조류 AI 항원 검출 즉시, 조류인플루엔자 긴급 행동지침에 따라 강화된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해당 야생조류 분변 채취지점 출입통제 ▲반경 10km 지역을 '야생조수류 예찰 지역'으로 설정, 해당 지역 내 가금농장에 대한 이동 제한 및 예찰·검사 강화 ▲철새도래지와 인근 가금농장에 대한 소독 등 차단방역 강화

 

고병원성 여부 판정까지는 약 하루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명희

김명희

기자

일간환경
등록번호서울 가 12345
등록일자2025-01-01
오픈일자2025-01-01
발행일자2025-01-01
발행인김철수
편집인김철수
연락처02)1234-5678
FAX070)1234-1234
일간환경

일간환경 © 일간환경 All rights reserved.

일간환경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