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환경=이용광 기자] 광주광역시가 안전행정부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등 6개 부처가 후원한 ‘제10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한다.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지자체간 상호 비교 경쟁을 통해 우수경영시책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정부가 매년 추진하는 행사로 한 지자체에서 총 9개 부문 중 3개 부문에 응모가 가능하다.
9개 부문은 지역경제활성화, 정보화, 문화관광상품 개발, 농특산물, 기업환경개선, 복지서비스, 환경관리, 지역개발, 공공디자인 등으로 이뤄져 있다.
광주시는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농특산품, 지역환경관리 등 3개 부문에 응모해 종합평가 결과 대상에 선정됐다.
지역경제 활성화부문에서는 전국 최초로 일자리영향평가제와 일자리목표관리제를 도입하고 고용우수기업을 발굴·인증해 전국 최고수준의 행·재정적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일자리 창출’ 중심으로 시정을 운영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다른 지역의 모범적 사례가 되고 있는 사회적 경제 모델도시 조성, 청년창조기업 육성, 일자리 보태기·나누기 확산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지역농특산품 부문에서는 국제 곡물가격 상승과 FTA 개방에 따라 국내 식량 자급률이 낮아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밀’을 지역전략식품 육성사업으로 선정해 재배면적을 확대한 성과와 전국 최초 국산밀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등록, 우리 밀 특구 지정 등 우리 밀 활성화 기반을 마련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지역환경 관리 부문에서 지구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UEA 광주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광역시 최초로 ‘기후변화대응센터’를 설립하고 탄소은행제를 확대하는 등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 강화, 환경 기초시설 기반확충 등 저탄소 녹색선도도시로의 노력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번 지방자치경영대전에는 전국에서 60개 지자체가 응모한 우수시책에 대해 서류심사, 현장 확인,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대상 지자체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내달 2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있을 예정이다.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지자체간 상호 비교 경쟁을 통해 우수경영시책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정부가 매년 추진하는 행사로 한 지자체에서 총 9개 부문 중 3개 부문에 응모가 가능하다.
9개 부문은 지역경제활성화, 정보화, 문화관광상품 개발, 농특산물, 기업환경개선, 복지서비스, 환경관리, 지역개발, 공공디자인 등으로 이뤄져 있다.
광주시는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농특산품, 지역환경관리 등 3개 부문에 응모해 종합평가 결과 대상에 선정됐다.
지역경제 활성화부문에서는 전국 최초로 일자리영향평가제와 일자리목표관리제를 도입하고 고용우수기업을 발굴·인증해 전국 최고수준의 행·재정적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일자리 창출’ 중심으로 시정을 운영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다른 지역의 모범적 사례가 되고 있는 사회적 경제 모델도시 조성, 청년창조기업 육성, 일자리 보태기·나누기 확산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지역농특산품 부문에서는 국제 곡물가격 상승과 FTA 개방에 따라 국내 식량 자급률이 낮아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밀’을 지역전략식품 육성사업으로 선정해 재배면적을 확대한 성과와 전국 최초 국산밀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등록, 우리 밀 특구 지정 등 우리 밀 활성화 기반을 마련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지역환경 관리 부문에서 지구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UEA 광주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광역시 최초로 ‘기후변화대응센터’를 설립하고 탄소은행제를 확대하는 등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 강화, 환경 기초시설 기반확충 등 저탄소 녹색선도도시로의 노력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번 지방자치경영대전에는 전국에서 60개 지자체가 응모한 우수시책에 대해 서류심사, 현장 확인,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대상 지자체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내달 2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있을 예정이다.
최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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