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환경=최정하 기자] 롯데제과가 빼빼로의 중량을 늘리면서 가격을 기존 권장소비자가 1000원에서 1200원으로 인상한다.
초코빼빼로와 딸기빼빼로, 하미멜론빼빼로는 기존 42g(낱개기준 21개)에서 52g(25개)으로, 아몬드빼빼로와 땅콩빼빼로는 32g(9개)에서 39g(11개)로 규격을 변경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이번 중량 증가조치는 기존 빼빼로의 양이 적다는 요구를 개선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생산과 유통, 영업에 이르는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시행했다고 덧붙였다.
다만 전체가격이 상승한 대신 1g당 단위가격은 낮아져 실질적인 가격은 1.5~3.1% 인하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민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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