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전등 끄고 지구의 미래 밝히는 `10분 소등` 동참

최윤식 기자

등록 2025-04-23 14:08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2일 지구의 날 55주년을 맞아 전국에서 동시 시행되는 소등행사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2일 지구의 날 55주년을 맞아 전국에서 동시 시행되는 소등행사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구의 날 소등행사는 오후 8시부터 10분간 진행됐으며 광교 본사 사옥과 20여개 현장사업단이 모두 참여했다.

 

한편 GH는 지구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사내 텀블러 사용 문화 정착을 위한 `텀블러 사용 습관화 챌린지`를 비롯해 탄소 배출량 저감을 위한 구내식당 `저탄소day`도 별도로 운영 중이다.

 

또 적극적인 1회용품 줄이기 실천으로 지난해 상반기 1회용품 구입액을 전년도 하반기 대비 98.45% 절감하는 성과를 냈다.

 

이종선 사장직무대행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탄소중립 실현과 사내 친환경 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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