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오는 4월 23일(수) 관내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위한 채용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포시는 오는 4월 23일(수) 관내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위한 채용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불확실한 고용 현실과 경기침체로 구직자들의 불안과 고민이 깊어지는 가운데, 김포시에서 실질적인 일자리 연계 및 고용 활성화를 위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채용박람회를 개최하며, 행사 당일 사전 등록 없이 취업을 희망하는 누구나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2024년도 한국공항공사의 공항소음피해 주민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소음대책(인근)지역인 사우동 김포시민회관에서 개최되며, 한국공항공사의 후원으로 김포시 주최, 김포시일자리센터·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김포고용센터가 공동 주관한다.
또한, 25개 기업이 참여하는 채용관과 풍성한 취업지원서비스로 구성돼, 1:1 현장면접을 비롯해 ▲이력서 컨설팅 ▲모의면접 컨설팅 ▲재무상담 ▲퍼스널컬러 ▲지문적성검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에서 구직자들이 역량을 점검하고 현장 피드백을 받을 수 있도록 진행된다.
아울러, `월급으로 1억 모으기`라는 주제로 저명한 재테크 분야 강사의 특강도 진행해, 참여자가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재테크 상식과 실용적인 팁을 얻어갈 수 있다.
공동 주관사인 고용노동부 김주택 부천지청장은 "노동인구 고령화 및 청년들의 일자리 진입이 지연되는 상황에서 채용박람회를 통해 구인·구직 연계를 촉진하고, 김포지역 구직자들이 우수기업으로 취업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적합한 일자리 정보 제공과 취업에 도움될 컨설팅으로 취업전선에서 많은 구직자들이 고민을 해소하고 우수인력들이 김포시에서 정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시민들이 많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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