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안성, 방방곡곡` 전시회 개최

김상현 기자

등록 2025-01-31 15:38

지난 24일 안성중앙시장에서 김보라 안성시장 등 간부 공무원, 학생,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안성, 방방곡곡` 전시회 오픈식이 개최됐다.

 

지난 24일 안성중앙시장에서 김보라 안성시장 등 간부 공무원, 학생,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안성, 방방곡곡` 전시회 오픈식이 개최됐다.

2020년 제1회 전시회를 시작으로 `안성, 방방곡곡`은 한경국립대학교 건축학전공 학생들이 한 해 동안 답사한 내용과 안성 지역발전을 위한 크고 작은 건축적 제안들을 모아 안성시민에게 소개하기 위해 시작됐다.

 

6회째를 맞이하는 올해 전시는 "6070 추억의 거리 활성화 프로젝트", "안성중앙시장 리모델링 프로젝트" 등 안성시정과 연계된 다양한 제안과 작품들이 선보였다.

 

특히 올해 전시회 장소는 안성중앙시장 내 2층 공간으로 불과 몇 년 전까지 목욕탕으로 운영된 빈점포를 소유주인 안성중앙시장 이훈선 회장이 공간 활용에 동의하며 학생들이 자유롭게 작품을 전시할 수 있게 됐다.

 

김보라 시장은 "시장 활성화를 위해 멋진 제안을 해준 학생들과 장소를 선뜻 제공해 주신 회장님께도 감사드리며, 학생들의 제안을 현실화할 수 있도록 검토해 보겠다"고 전했으며, "이러한 행사와 같이 시장 내 유휴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추진해 보겠다"고 전했다.

 

김상현

김상현

기자

일간환경
등록번호서울, 아02796
등록일자2013-07-30
오픈일자2013-07-30
발행일자2025-01-01
발행인이 승
편집인이 승
연락처070)4639-5359
FAX070)4325-5030
이메일help@dadamedia.net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 775 (문래동3가) 4동 502호
(주)지브린

일간환경 © 일간환경 All rights reserved.

일간환경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