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환경=이용광 기자] 강원도는 16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공중보건의사들의 공직기강 확립과 환자 불편사항 해소 등을 위해 복무실태를 점검한다.
이번 점검대상은 도내 보건기관, 공공병원, 응급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공중보건의사다.
점검내용은 주민 진료 불편사항, 출·퇴근 시간 준수 여부, 근무지역 무단이석 행위, 진료 불성실로 인한 민원야기 여부 근무상황 적정관리, 기타 공무원으로서의 품위 손상 행위 등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에서 나타난 경미한 사항은 현장지도와 계도를 통해 개선하고, 근무지역 무단이탈 등 근무가 불성실한 공중보건의사에게는 불성실 공중보건의사에 대한 처분기준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강원도에는 330명(의과 210, 치과 43, 한의과 77)의 공중보건의사가 보건소, 보건지소, 공공병원, 응급의료 지정병원 등 136개 기관에서 지역주민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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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대상은 도내 보건기관, 공공병원, 응급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공중보건의사다.
점검내용은 주민 진료 불편사항, 출·퇴근 시간 준수 여부, 근무지역 무단이석 행위, 진료 불성실로 인한 민원야기 여부 근무상황 적정관리, 기타 공무원으로서의 품위 손상 행위 등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에서 나타난 경미한 사항은 현장지도와 계도를 통해 개선하고, 근무지역 무단이탈 등 근무가 불성실한 공중보건의사에게는 불성실 공중보건의사에 대한 처분기준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강원도에는 330명(의과 210, 치과 43, 한의과 77)의 공중보건의사가 보건소, 보건지소, 공공병원, 응급의료 지정병원 등 136개 기관에서 지역주민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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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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