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초등학교(교장 권미옥) 여자축구부는 8월5일∼14일까지 경남 합천군에서 대회 사상 최대 규모로 열린 제12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 대회에서 3위 입상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서부초등학교 여자 축구부는 2011년 창단하여 창단 1년만에 전국소년체육대회 동메달 획득과 더불어 전년도 대회인 제11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 대회 3위에 이어 올해 열린 제12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에서도 3위에 자리해 여자축구 강호로서 자리매김을 하게 되었다.
특히, 초등부 25개팀이 참가한 최대 규모의 대회로써 무더운 여름 날씨속에서 서부초 여자 축구부는 치열한 예선전을 1위로 통과하였으나 인천 가림초와의 준결승 경기에서 아쉽게 1대0으로 패하여 3위에 만족해야 했다.
권미옥 교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최선을 다한 서부초등학교 여자 축구부 선수단 및 학생 선수 학부모를 격려하였으며, 이 자리에서 꿈과 열정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기도 하였다.
서부초등학교 여자 축구부는 오는 9월 2일부터 강원도 화천에서 열리는 2013 추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에서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짐하며 이번 대회를 마감하였다.
원본 기사 보기:울산시민일보
서부초등학교 여자 축구부는 2011년 창단하여 창단 1년만에 전국소년체육대회 동메달 획득과 더불어 전년도 대회인 제11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 대회 3위에 이어 올해 열린 제12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에서도 3위에 자리해 여자축구 강호로서 자리매김을 하게 되었다.
특히, 초등부 25개팀이 참가한 최대 규모의 대회로써 무더운 여름 날씨속에서 서부초 여자 축구부는 치열한 예선전을 1위로 통과하였으나 인천 가림초와의 준결승 경기에서 아쉽게 1대0으로 패하여 3위에 만족해야 했다.
권미옥 교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최선을 다한 서부초등학교 여자 축구부 선수단 및 학생 선수 학부모를 격려하였으며, 이 자리에서 꿈과 열정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기도 하였다.
서부초등학교 여자 축구부는 오는 9월 2일부터 강원도 화천에서 열리는 2013 추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에서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짐하며 이번 대회를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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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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