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욱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을)이 공동대표로 있는 국회 모빌리티 포럼은 오는 22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미래 모빌리티 현황과 연결성 경쟁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제6차 포럼을 개최한다.
국회 모빌리티 포럼은 오는 22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미래 모빌리티 현황과 연결성 경쟁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제6차 포럼을 개최한다.
모빌리티 산업은 혁신을 거듭하면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무선 통신 기술 등 다양한 인프라 간의 원활한 연결성을 핵심 과제로 삼고 있다. 이에 모빌리티 포럼은 모빌리티 산업 변화의 흐름을 정확히 읽어 내고, 효과적인 대응으로 미래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포럼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자동차 산업의 구조적 변화, 기술 융합, 모빌리티 확장에 따른 연결성 보안 문제’ 등의 주제를 다루며, 고태봉 센터장(하이투자증권), 이재규 변호사(법무법인 태평양)가 발표자로 나설 예정이다.
이원욱 의원은 “우리 모빌리티 산업이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고, 모빌리티 생태계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혁신 동력이 멈추지 않는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모빌리티 산업이 다양한 산업과 연결되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관련 법률과 제도를 정비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포럼은 국회 모빌리티 포럼(공동대표 이원욱 의원·권성동 의원)이 주최하며,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와 한국모빌리티 협회가 주관하고 현대자동차가 후원한다.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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