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주 의원은 범죄 사각지대 해소 및 시민 생활 안전 강화를 위해 천안(을) 관내 9곳에 총 39대의 방범용 CCTV를 확대 설치한다고 26일 밝혔다.
박완주 의원은 범죄 사각지대 해소 및 시민 생활 안전 강화를 위해 천안(을) 관내 9곳에 총 39대의 방범용 CCTV를 확대 설치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확대 설치되는 방범용 CCTV는 범죄 사각지대에 놓인 우범지역에 설치하여 각종 범죄 예방뿐만이 아니라 보행자의 안전한 통행, 불법 쓰레기 투기 단속 등 다양한 역할을 한다.
천안시는 특히 전국에서 유일하게 12개 대학이 밀집되어 있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에 따라 인구 유입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군중 밀집으로 발생될 수 있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도 선제적인 치안 대비 또한 필요한 지역이다.
이에 박완주 의원은 천안시 치안 문제, 주민 안전 보호를 위해 동부 경찰서 신설의 필요성을 각 부처에 여러차례 설득하는 등 지대한 역할을 했으며, 이번 천안시 관내 방범용 CCTV 확대 설치에도 `22년 행안부 특교 3억원을 확보하며 천안의 치안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박완주 의원은 “사각지대를 노리는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방범용 CCTV가 교통사고 및 범죄 예방에 큰 역할을 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안전 인프라 구축과 꾸준한 시설 점검 등을 통해 천안시가 든든한 치안서비스로 살기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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