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3사, 팬택 채권 상환 2년 유예 결정

최윤식 기자

등록 2014-07-25 11:24


이동통신 3사(KT, SK텔레콤, LG U+)는 팬택 상거래 채권의 상환을 향후 2년간 무이자 조건으로 유예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상환을 유예하는 채권은 총 1,531억원 규모로, 24일 현재 이동통신3사가 팬택과의 거래를 통해 보유하고 있는 상거래 채권 전액이 대상이다.

한편, 단말기 구매는 이동통신 3사가 시장에서의 고객 수요 및 기존 재고 물량 등 각 사의 수급 환경을 고려하여 사업자별로 판단할 예정이다.
최윤식

최윤식

기자

일간환경
등록번호서울 가 12345
등록일자2025-01-01
오픈일자2025-01-01
발행일자2025-01-01
발행인김철수
편집인김철수
연락처02)1234-5678
FAX070)1234-1234
일간환경

일간환경 © 일간환경 All rights reserved.

일간환경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