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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 안성원곡물류단지 물류용지 분양

민재기 기자

등록 2013-12-04 09:41




[일간환경=안재민 기자] 경기도시공사는 안성시에 조성중인 안성원곡물류단지내 물류용지 총 4필지 11만6000㎡를 실수요자 대상으로 선착순 수의계약 분양한다고 4일 밝혔다.
 
안성원곡물류단지는 경기도시공사와 안성시가 67만9000㎡규모로 지난 2008년부터 조성 중인 경기남부권 최대 물류전용단지다. 물류 입지 상 가장 중요한 요소인 교통인프라가 뛰어나다.
 
평택~음성간 고속도로 서안성IC에서 반경 2㎞이내에 있고 경부고속도로 및 국도 38호선·45호선, 5개 지방도가 연접해 있어 진출입 경로가 다양하다.
 
이러한 장점으로 홈플러스가 단지내 총 물류용지의 64%인 25만5000㎡ 규모의 물류용지 계약을 체결하고 약 3000억원을 투자해 초대용 홈플러스 물류센터를 이미 구축하고 있다.
 
이번 물류용지 4필지는 조성원가가 166만원/3.3㎡로 분양되며 창고, 집배송시설, 공동집배송센터,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공급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시공사 홈페이지(www.gico.or.kr) 분양공고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문의 : 경기도시공사 판매관리처 산단분양팀(031-220-3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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