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연평해전 20주년 맞아 영웅들의 희생 마음에 새기겠다”

김상현 기자

등록 2022-06-29 17:32

신현영 민주당 대변인은 29일 국회 소통관에서 출입기자 브리핑을 통해 “연평해전 20주년을 맞아 목숨을 바쳐 서해 바다를 수호한 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긴다”고 밝혔다.

 

신현영 민주당 대변인은 29일 국회 소통관에서 출입기자 브리핑을 통해 `연평해전 20주년을 맞아 목숨을 바쳐 서해 바다를 수호한 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긴다`고 밝혔다.신 대변인은 “우리 해군 용사들은 북한군의 도발에 한 치의 물러섬도 없이 싸웠고 조국의 바다와 한반도 평화를 지켜냈다. 윤영하 소령, 한상국 상사, 조천형 중사, 황도현 중사, 서후원 중사, 박동혁 병장 등 조국의 영해를 수호하기 위해 목숨을 바치신 제2연평해전 영웅들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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