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교섭에서 기후위기 대응이 핵심의제 돼야”

김명희 기자

등록 2022-06-21 14:04

민주노총은 21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 교육장에서 `녹색단협운동 선포 민주노총 기자회견`을 가졌다.

 

민주노총은 21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 교육장에서 `녹색단협운동 선포 민주노총 기자회견`을 가졌다.기자회견에서 민주노총은 "탄소를 비롯한 온실가스 배출 증가로 기후위기가 심해지고 있다. 소속 모든 가맹조직과 단위사업장들이 함께 하는 녹색단협운동을 전개, 단체교섭에서 기후위기 대응이 핵심의제 중 하나가 돼야한다"고 선언했다.

 

민주노총은 사용자와 정부를 상대로 하는 ‘녹색단협운동’을 전개하는 이유에 대해 “이윤보다 생존의 문제를 우선에 두고 산업전환을 바라보고 대응할 수 있는 주체는 바로 노동자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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