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기후변화포럼(대표의원 김성곤․정두언)은 오는 25일 국회에서 포럼의 임시총회와 ‘지구적 기후변화 대응 및 한국의 post-2020전략’에 관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책토론회를 통해, 2020년부터 전 세계가 온실가스 의무감축 체제에 들어가는 신기후체제(post-2020)에 관하여 국제적 기후변화 협상 동향과 및 향후 전망을 진단하고, 2015년 1/4분기까지 제출하여야 하는 국가 장기 온실가스 감축목표 설정을 위한 전략과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토론회에서는 이형종 외교부 국제경제국 심의관이 ‘Post-2020 신기후체제 협상 현황 및 향후 전망’에 대해, 안병옥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소장이 ‘국가 장기 온실가스 감축 목표 설정을 위한 제언’에 관해 각각 주제 발표를 한다. 지정토론은 녹색성장위원회,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KDI 국제정책대학원 등 관계자의 참여로 진행된다.
한편 이번 토론회에 앞서, 포럼은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김성곤(새정치민주연합)·진영(새누리당) 국회의원을 포럼의 대표의원으로 선출할 예정이다. 또한 포럼 부설연구소인 기후변화정책연구소의 신임 소장으로 권원태 전 국립기상연구소 소장을 임명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총회와 토론회에는 정의화 국회의장, 김성곤, 정두언, 진영, 김제남 의원, 이승훈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김일중 환경정의 고문, 나완배 GS에너지 부회장, 전의찬 한국기후변화학회 회장, 이회성 IPCC 부의장, 윤형기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회장 등 각계 주요인사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자세한 계획은 포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고 문의는 climateforum@climateforum.or.kr 로 하면 된다.
국회기후변화포럼은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범국민적인 논의와 실천을 위해 2007년 창립한 국회의원연구단체로서 그동안 입법토론회, 정책세미나, 현장연구, 실천캠페인, 아카데미, 녹색기후상 등의 사업을 펼쳐 왔으며, 현재 국회사무처 사단법인으로 등록되어 있고 포럼부설로 기후변화정책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기후변화정책 거버넌스 단체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정책토론회를 통해, 2020년부터 전 세계가 온실가스 의무감축 체제에 들어가는 신기후체제(post-2020)에 관하여 국제적 기후변화 협상 동향과 및 향후 전망을 진단하고, 2015년 1/4분기까지 제출하여야 하는 국가 장기 온실가스 감축목표 설정을 위한 전략과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토론회에서는 이형종 외교부 국제경제국 심의관이 ‘Post-2020 신기후체제 협상 현황 및 향후 전망’에 대해, 안병옥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소장이 ‘국가 장기 온실가스 감축 목표 설정을 위한 제언’에 관해 각각 주제 발표를 한다. 지정토론은 녹색성장위원회,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KDI 국제정책대학원 등 관계자의 참여로 진행된다.
한편 이번 토론회에 앞서, 포럼은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김성곤(새정치민주연합)·진영(새누리당) 국회의원을 포럼의 대표의원으로 선출할 예정이다. 또한 포럼 부설연구소인 기후변화정책연구소의 신임 소장으로 권원태 전 국립기상연구소 소장을 임명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총회와 토론회에는 정의화 국회의장, 김성곤, 정두언, 진영, 김제남 의원, 이승훈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김일중 환경정의 고문, 나완배 GS에너지 부회장, 전의찬 한국기후변화학회 회장, 이회성 IPCC 부의장, 윤형기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회장 등 각계 주요인사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자세한 계획은 포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고 문의는 climateforum@climateforum.or.kr 로 하면 된다.
국회기후변화포럼은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범국민적인 논의와 실천을 위해 2007년 창립한 국회의원연구단체로서 그동안 입법토론회, 정책세미나, 현장연구, 실천캠페인, 아카데미, 녹색기후상 등의 사업을 펼쳐 왔으며, 현재 국회사무처 사단법인으로 등록되어 있고 포럼부설로 기후변화정책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기후변화정책 거버넌스 단체로 평가받고 있다.
최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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