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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전충남지역본부장(본부장 조대현)은 아산탕정지구 복합용지 2필지를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금회 공급하는 복합용지는 면적이 각각 42천㎡, 35천㎡로 규모와 유형에 관계없이 주거시설을 각각 420세대, 355세대까지 건축할 수 있고, 주거와 별동으로 상업시설의 설치가 가능하다.
특히 기존 주상복합용지와는 달리 오피스텔을 건축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으로 실질적으로 천안지역 마지막 공동주택용지라는 점에서 최근 택지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업체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아산탕정 택지개발지구 중 천안지역(면적 2,289천㎡, 수용호수 10,360호, 수용인구 27,983인)은 편리한 교통, 행정, 쇼핑, 문화 등 모든 복합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천안지역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올해 지구내 호반베르디움(1-A8)이 평균 15:1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되었고, 최근에는 신영지웰더샾(1-C3)이 평균 29:1로 1순위 마감된 바 있다.
LH 관계자는 “금번 공급하는 복합용지는 이미 확보된 인구 배후를 기반으로 연접한 1-C3, C4 주상복합과 연계하여 아케이드 거리를 형성, 특화된 상업시설로 개발하면 천안지역의 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다”고 밝혔다.
공급예정가격은 3.3㎡당 532만원~542만원이며, 6.24(화) 9시부터 16:30까지 예정가격 이상 최고가로 낙찰되는 경쟁입찰방식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분양공고 내용은 LH토지청약시스템()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문의전화 : LH아산사업단 041-537-2792 】
최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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