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자치경찰위원회 홈페이지 4일 오픈

김명희 기자

등록 2022-04-04 18:35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홈페이지가 4월 4일부터 독립형 홈페이지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서울의 치안시책을 알리고, 시민이 언제든지 정책제안, 불편신고 등을 할 수 있도록 시민참여 공간도 마련했다.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홈페이지는 자치경찰제도 안내부터 주요 치안시책 등 다양한 정보는 물론, 시민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치안행정의 주체로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홈페이지는 자치경찰의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사용자 환경(UI)을 직관적으로 디자인했다. 콘텐츠 전달 방식에 있어서는 시민참여형 이벤트, 치안시책 소개 영상, 카드 뉴스, 인포그래픽스 등 새로운 방식으로 알릴 예정이다.

 

‘자치경찰제’는 전체 경찰 사무 중 지역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생활안전 △사회적 약자 보호 △교통안전 △지역 경비 분야 사무를 지방자치단체장이 지휘·감독하는 제도이다.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서울 자치경찰 관련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합의제행정기관이다.

 

김학배 서울시 자치경찰위원장은 “자치경찰제도는 지역의 사정을 잘 아는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여 시책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새롭게 문을 연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시민과 함께 시민이 만족하는 서울형 자치경찰제를 확립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홈페이지 화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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