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안전 파수꾼 정부 되겠다"

김상현 기자

등록 2022-02-09 14:55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9일 오후 서울시의회 앞 세월호 임시 기억공간에서 열린 ‘생명안전 국민약속식’에 참석해 "돈보다 생명이 귀중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며 "이재명 정부는 생명·안전 파수꾼 정부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9일 오후 서울시의회 앞 세월호 임시 기억공간에서 열린 `생명안전 국민약속식`에 참석해 "이재명 정부는 생명 · 안전 파수꾼 정부가 되겠다"고 말했다.이 후보는 이날 행사에 참석한 산업재해 유가족 등의 호소를 듣고 "산업재해 같은 경우는 10대 경제대국이 된 상황에서도 세계에서 가장 높은 발생률과 사망률 유지하고 있다"며 "살기 위해 일하다 또는 활동하다 결국 죽음에 이르는 참담한 현실을 반드시 바꿔야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안보는 어떤 대가가 치러져도 반드시 지켜야 할 핵심적 가치"라며 "4기 민주정부, 이재명 정부는 생명·안전 파수꾼 정부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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