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민중총궐기` 여의도 공원서 1만 5000여명 모였다

김명희 기자

등록 2022-01-15 19:39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등 진보단체들로 구성된 전국민중행동은 15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2022 민중총궐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이날 집회를 통해 비정규직 철폐 · 모든 노동자에 근로기준법 적용 등을 요구했다.

전국민중행동이 사드 및 전략무기 도입을 반대하고 있다.

민주노총 등 진보단체들로 구성된 `전국민중행동`은 15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2022 민중총궐기 대회`를 개최하고 "촛불 정부를 자임했던 문재인 정부 역시 우리의 기대를 배신했다"며 ▲주택·의료·교육·돌봄 공공성 강화 ▲비정규직 철폐·모든 노동자에 근로기준법 적용 ▲CPTPP 참여 반대 ▲차별금지법 제정·국가보안법 폐지 ▲한미연합 군사 연습 영구 중단 등을 촉구했다. 이날 집회에 참여한 인원은 주최 측 추산 1만 5000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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