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노조, 농성 56일째 "노조파괴 규탄한다"

김명희 기자

등록 2022-01-06 18:23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서울지부는 6일 `세브란스병원 노조파괴 해결촉구 집중투쟁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 참가한 관계자가 노조파괴에 대한 세브란스병원의 해결을 촉구하고 있다.

오늘도 56일째를 맞은 연세세브란스병원 청소노동자들의 농성 현장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서울지부는 6일 세브란스병원 청소노동자들이 `노조 파괴`에 대한 병원 측의 책임을 물으며 농성에 들어간 지 56일째를 맞이해 `집중투쟁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노조는 이날 병원 측에 `노조파괴`를 주도한 직원의 징계와 사과, 노조의 교섭권 회복 등을 요구했다.

 

김명희

김명희

기자

일간환경
등록번호서울, 아02796
등록일자2013-07-30
오픈일자2013-07-30
발행일자2025-01-01
발행인이 승
편집인이 승
연락처070)4639-5359
FAX070)4325-5030
이메일help@dadamedia.net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 775 (문래동3가) 4동 502호
(주)지브린

일간환경 © 일간환경 All rights reserved.

일간환경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