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 신재생에너지센터는 지난 5월 2일(금), 국내 태양광 관련 산업육성과 태양광발전사업자의 투자 안정화 유도를 위해 별도 의무공급량(태양광) 이행을 위한 판매사업자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 태양광판매사업자 선정제도 : RPS 14개 공급의무자들의 별도 의무공급량(태양광) 이행을 지원하고, 소규모 발전사업자들의 안정적인 공급인증서(REC) 판매를 통한 경제성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11년 하반기부터 매년 2회 신재생에너지센터의 주관으로 공고․접수․평가․배분이 추진되고 있음.
신재생에너지센터는 지난 달 총 6개 공급의무자로부터 선정용량을 접수받아 16만2,000 kW(가중치 적용 물량)의 선정 용량을 공고한 바 있으며, 총 4,530개소 68만5,097kW(설비용량 54만8,734 kW)의 참여자가 접수하여 843개소 16만2,090 kW(설비용량 13만9,465 kW)의 참여자가 선정, 4.2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선정된 발전소의 평균 가격은 11만2,591원/REC으로 산정되어 지난 하반기 12만8,539원 대비 1만5,948원 하락하였으며, 육지지역은 11만4,803원, 계통한계가격이 육지보다 높은 제주지역은 75,992원으로 산정되었다.
특히, 올해부터는 100kW 미만의 소규모 사업자에 대해 선정용량의 30%를 우선 선정하고 있으며, 그 결과 716개소 7만 2,115kW(설비용량 5만 6,799kW, 전체용량의 44.5%)의 소규모 사업자가 12년간 안정정인 수익을 보장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한편, RPS제도는 시행 3년차로 2012년 183MW의 태양광설비 보급을 시작으로 2013년 389MW가 보급되었으며, 2014년도 3월까지 212MW가 보급되어 작년 보급량의 55%를 달성하는 성과를 보였다(2014.3월 기준 RPS 태양광 누적보급량:784MW)
태양광 발전소수는 2012년도 1,115개소, 2013년도 1,901개소, 2014년도 3월 기준 937개소이며, 누적 기준 3,953개소가 보급되었다.
 

지역별로는 전남(194MW), 전북(147MW), 경남(84MW) 순으로 높은 보급실적(전체 태양광 보급 용량의 54%)을 보이고 있으며, 이밖에도 강원, 경북, 충남, 경기, 부산, 충북 등에서도 최근 급격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용량별로는 2012년도 970개소(87%), 2013년도 1,621개소(85%), 2014.3월 기준 798개소(85%)가 100kW이하 소규모 발전사업자(누적기준 3,389개소, 86%))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RPS를 통한 태양광 별도의무공급량은 480MW로, 올해 RPS 태양광 보급용량이 누적용량 기준 1GW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태양광 1GW의 발전설비를 통한 발전량은 1,314GWh로 이는 300kWh를 사용하는 가구 기준으로 약 36만5천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관계자는 “태양광 산업의 활성화와 보급 확대를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며, 향후 소규모 발전사업자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태양광판매사업자 선정제도 : RPS 14개 공급의무자들의 별도 의무공급량(태양광) 이행을 지원하고, 소규모 발전사업자들의 안정적인 공급인증서(REC) 판매를 통한 경제성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11년 하반기부터 매년 2회 신재생에너지센터의 주관으로 공고․접수․평가․배분이 추진되고 있음.
신재생에너지센터는 지난 달 총 6개 공급의무자로부터 선정용량을 접수받아 16만2,000 kW(가중치 적용 물량)의 선정 용량을 공고한 바 있으며, 총 4,530개소 68만5,097kW(설비용량 54만8,734 kW)의 참여자가 접수하여 843개소 16만2,090 kW(설비용량 13만9,465 kW)의 참여자가 선정, 4.2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선정된 발전소의 평균 가격은 11만2,591원/REC으로 산정되어 지난 하반기 12만8,539원 대비 1만5,948원 하락하였으며, 육지지역은 11만4,803원, 계통한계가격이 육지보다 높은 제주지역은 75,992원으로 산정되었다.
특히, 올해부터는 100kW 미만의 소규모 사업자에 대해 선정용량의 30%를 우선 선정하고 있으며, 그 결과 716개소 7만 2,115kW(설비용량 5만 6,799kW, 전체용량의 44.5%)의 소규모 사업자가 12년간 안정정인 수익을 보장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한편, RPS제도는 시행 3년차로 2012년 183MW의 태양광설비 보급을 시작으로 2013년 389MW가 보급되었으며, 2014년도 3월까지 212MW가 보급되어 작년 보급량의 55%를 달성하는 성과를 보였다(2014.3월 기준 RPS 태양광 누적보급량:784MW)
태양광 발전소수는 2012년도 1,115개소, 2013년도 1,901개소, 2014년도 3월 기준 937개소이며, 누적 기준 3,953개소가 보급되었다.

지역별로는 전남(194MW), 전북(147MW), 경남(84MW) 순으로 높은 보급실적(전체 태양광 보급 용량의 54%)을 보이고 있으며, 이밖에도 강원, 경북, 충남, 경기, 부산, 충북 등에서도 최근 급격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용량별로는 2012년도 970개소(87%), 2013년도 1,621개소(85%), 2014.3월 기준 798개소(85%)가 100kW이하 소규모 발전사업자(누적기준 3,389개소, 86%))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RPS를 통한 태양광 별도의무공급량은 480MW로, 올해 RPS 태양광 보급용량이 누적용량 기준 1GW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태양광 1GW의 발전설비를 통한 발전량은 1,314GWh로 이는 300kWh를 사용하는 가구 기준으로 약 36만5천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관계자는 “태양광 산업의 활성화와 보급 확대를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며, 향후 소규모 발전사업자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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