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재단은 2022년 제1차 공개 채용을 통해 디지털 생태계를 이끌어갈 신규직원 8명을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디지털재단은 2016년 설립된 서울시 출연기관으로, 빅데이터‧AI기반 정책개발, 스마트시티 솔루션 기업 지원, 시민 디지털 역량강화 등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채용은 분야별로 ▲빅데이터 분석‧AI 서비스 기획 등 정책연구, ▲디지털 격차해소 교육 지원 등 사업관리, ▲기획, 인사, 비서 등 경영지원 총 3개 분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정책연구 부문은 빅데이터‧AI 기반 전략 개발을 담당할 디지털 전략팀 팀장 1명과 담당자 1명을 선발하며, 사업관리 부분은 디지털 격차해소 교육 기획 및 운영을 담당할 스마트포용팀 팀장 1명과 담당자 1명을 선발한다.
또한, 경영지원 부문은 기획, 경영평가, 인사, 홍보 등을 담당할 기획인사팀 팀장 1명과 세무‧출납 1명, 비서‧총무 1명, 기관장 수행(운전) 1명 등 총 4명을 선발한다. 기관장 수행은 계약직 채용으로 진행된다.
채용절차는 ▲정규직의 경우 서류전형과 필기전형, 1차 역량면접, 2차 최종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계약직은 서류전형과 필기전형, 최종면접을 거쳐 선발한다. 접수기간은 13일 오후 6시까지다. 지원자는 재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질문 게시판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은 "넥스트 디지털 생태계를 리딩하는 스마트서울의 컨트롤타워의 비전 달성에 추진력을 확보하고자 채용을 진행하게 됐다"며 "재단과 스마트 서울을 함께 만들어나갈 참신하고 유능한 인재들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울디지털재단 2022년 제1차 신규 채용 포스터 (이미지=서울디지털재단)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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