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단체 "전두환 죽어도 5.18 진상규명 계속돼야"

김상현 기자

등록 2021-11-26 18:14

민주노총 서울본부 서부지역지부, 서대문겨레하나 등 단체들은 26일 전두환 사저 앞에서 `전두환은 죽어도 5.18 광주의 진실은 사라지지 않는다`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전두환이 사망했다 해도 광주 민주화운동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은 계속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서울 서대문구의 시민사회단체들이 "전두환이 사망했다 해도 광주 민주화운동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은 계속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주노총 서울본부 서부지역지부, 서대문겨레하나 등 단체들은 26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제11·12대 대통령을 지낸 전두환 사저 앞에서 `전두환은 죽어도 5.18 광주의 진실은 사라지지 않는다` 기자회견을 열고 "전두환이 사망했다 해도, 당시 발포 명령을 내렸던 신군부 수장 전두환에 대한 처벌은 계속돼야 하고, 추징금도 유가족들이 지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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