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공사, 가연성폐기물 반입업체 간담회 개최

최윤식 기자

등록 2014-05-01 10:34

▲ SRF시설 현장 견학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는 4월 29일 가연성폐기물 자원화 시범시설의 반입업체 대표자 15명을 초청, 간담회를 갖고 폐기물이 에너지로 변모되는 과정 등을 설명한 후 업체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상생방안을 모색했다.

가연성폐기물 자원화 시범시설은 신재생에너지 생산·보급 일환으로 가정에서 배출하는 생활폐기물을 활용, 고형연료(SRF, Solid Refuse Fuel)를 제조하는 사업이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업체 관계자들은 폐기물에서 재생에너지로 변모하는 모습과 2014인천AG 경기장 및 매립현장 등을 둘러보고 “폐기물의 놀라운 변화와 매립 후 친환경적으로 변모하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최윤식

최윤식

기자

일간환경
등록번호서울, 아02796
등록일자2013-07-30
오픈일자2013-07-30
발행일자2025-01-01
발행인이 승
편집인이 승
연락처070)4639-5359
FAX070)4325-5030
이메일help@dadamedia.net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 775 (문래동3가) 4동 502호
(주)지브린

일간환경 © 일간환경 All rights reserved.

일간환경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