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연대노조, 1020 총파업 선언 "자회사 해산하라"

김명희 기자

등록 2021-10-07 17:36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공공연대노동조합은 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앞에서 `공공연대노조 자회사 조합원 총파업 선연 기자회견`을 열었다.

진보당 대선 후보인 김재연 상임대표가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강동화 민주일반연맹 수석부위원장이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공공연대노동조합은 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앞에서 `공공연대노조 자회사 조합원 총파업 선연 기자회견`을 열고 자회사 해산과 직접고용 전환을 촉구하며 오는 10월 20일 총파업을 예고했다.

 

이들은 ▲공공부문 파견민간위탁 금지 법제화 ▲자회사 노동자 직접고용 실현 및 불평등 타파 위해 민주노총의 20일 총파업에 적극 결합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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