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혜인 의원, `위법부당 업무지시 징계 금지법` 추진 기자회견

김명희 기자

등록 2021-09-23 14:26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23일 오전 국회 본관 앞에서 `불량버거 제조 거부 못하는 맥도날드 알바 현실, `위법부당 업무지시 금지법`으로 바꾸겠다`는 제목의 기자회견을 가졌다.

 

용 의원은 “맥도날드 유효기간 조작 사건의 유일한 징계 대상이 알바노동자”라고 개탄하면서 “위법부당 업무지시 징계 금지법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23일 오전 국회 본관 앞에서 `불량버거 제조 거부 못하는 맥도날드 알바 현실, `위법부당 업무지시 금지법`으로 바꾸겠다`는 제목의 기자회견을 가졌다.기자회견에서 그는 또 “최근 불거진 맥도날드 스티커 갈이를 통한 식자재 유효기간 조작 사건에서 위법 부당한 업무지시를 한 맥도날드가 도리어 알바노동자를 독박 중징계하며 책임회피를 시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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