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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4월 17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아동복지센터를 방문해 ‘꿈과 희망을 주는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을 펼쳤다.
전략기획부문장을 비롯해 본사 임직원 30여명은 아동복지센터 3곳을 찾아가 건설업 특성에 부합하는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에 참가한 임직원들은 구슬땀을 흘려가며 도배와 도장, 수납장 및 붙박이장 설치, 주방 싱크대 및 노후 전기설비 교체, 집안 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각 센터에 냉장고, 세탁기, 전자레인지, 선풍기, 청소기 등 실용적인 가전제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롯데건설은 지난해 4월 서대문구와 사업 협약을 맺고 기초생활수급자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곳에 건설업 특성을 살려 집수리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롯데건설은 전 임직원이 매달 사회에 환원한 급여만큼 회사가 돈을 기증하는 매칭그랜트 제도로 마련된 ‘사랑나눔 기금’을 조성해왔다. 매칭그랜트 제도를 통해 마련된 기금을 재원으로 80여개의 사랑나눔 봉사단이 그 동안 자율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왔다.
한편 사랑나눔 봉사단은 2011년 18개의 봉사팀으로 시작해 나눔의 즐거움이 회사 전체로 퍼지면서 4년만에 80여개의 자발적인 봉사팀이 생겼다. 각 봉사팀은 자율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도배, 장판교체는 물론 보일러 교체, 누수 보수 등 건설업에 맞춘 재능기부를 실시했다. 또한 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무료급식, 체험학습, 문화공연행사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 호흡하고 정을 나누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왔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외 사랑나눔 봉사단 80여개 팀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이 기대된다”며 “지속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따뜻한 사랑을 전파할 수 있는 따뜻한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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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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