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문 정부 마지막 정기국회, 불평등 체제 청산해야"

김명희 기자

등록 2021-09-01 17:52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과 산별노조 위원장들이 1일 기자회견을 열고 2021년 정기국회 민주노총 요구안을 발표하고 있다.

현정희 공공운수노조위원장이 `주택 · 의료 · 교육 · 돌봄 · 교통 공공성 강화`를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국회가 2022년 예산안을 양극화 해소와 불평등 체제 청산 예산이 되도록 해야 한다"며 3가지 주요과제 해결을 촉구했다.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주노총)은 1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 교육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부가 못한다면, 국회가 2022년 예산안을 양극화 해소와 불평등 체제 청산 예산이 되도록 해야 한다"며 3가지 주요과제 해결을 촉구했다.

 

3가지 주요과제는 ▲5인 미만 사업장과 특수고용직 등 모든 노동자의 노조 할 권리 ▲기후위기 시대, 기술·재벌 중심이 아닌 사람중심의 정의로운 산업전환 ▲의료·돌봄·주거·교통·교육에서의 공공성 강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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