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중소기업에서 재직하는 소프트웨어 분야 인력에 대한 `기업맞춤형 현장훈련(S-OJT)`을 확대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중소기업에서 재직하는 소프트웨어 분야 인력에 대한 `기업맞춤형 현장훈련(S-OJT)`을 확대 지원한다`소프트웨어 분야 기업맞춤형 현장훈련(S-OJT)`은 소프트웨어 개발.구축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자 직무과정`과 `일반 소프트웨어 활용 직무과정`으로 진행되고, 내·외부 전문가와 함께 소프트웨어 개발·구축.활용과 관련된 기업의 문제해결 중심으로 기업맞춤형 훈련과정 개발하며, 훈련실시와 관련된 비용을 최대 1년간 1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소프트웨어 분야 기업맞춤형 현장훈련(S-OJT)`에는 벤처·소프트웨어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일반 중소기업 중에서도 소프트웨어 활용이 필요한 경우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19일부터 10월 15일까지 상시 모집해 올해는 연말까지 250개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한국산업인력공단및 14개 중소기업훈련지원센터에서 신청 자격, 신청 절차 및 구체적인 지원요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송홍석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소프트웨어 분야 기업맞춤형 현장훈련(S-OJT)이 중소기업 재직자의 소프트웨어 역량을 높이고 기업이 필요한 인재를 적기에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들이 4차 산업혁명 및 디지털 시대에 뒤처지지 않고 적응할 수 있도록 기업맞춤형 현장훈련(S-OJT) 같은 직업훈련 모델들을 지속해서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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