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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4월 7일 산림바이오매스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군은 7일 오후 2시 고성문화의 집 3층에서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과 관계 공무원 등 2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재해 없는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4월 7일부터 약 90일간 205명의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이 투입되어 임야 및 숲 가꾸기 사업장, 산림재해우려지역 등에서 생산되는 부산물을 수집하여 땔감 등으로 활용하고, 생활권 주변 산림 정비 및 주요 국도변 덩굴류 등을 제거할 계획으로 산림재해예방은 물론 생활권 주변의 미관을 개선하게 된다.
한편, 지난해 고성군은 총600ha에 대하여 262명의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을 투입하여 서민생활 안정 및 지역일자리제공에 기여하였다.
군 관계자는 “저소득층, 청년실업자 대상 산림사업인 산림바이오매스 수집사업은 고용 창출 및 소득 안정과 숲 가꾸기 산물 수집을 확대하여 산림재해 예방에 기여함은 물론 화석연료 에너지 대체효과 및 기후변화대응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며, 아울러, “본 사업을 추진 시 작업 중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최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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